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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뜻하고 편안해요~

작성자 조은영(ip:)

작성일 2010-08-19 12:54:58

조회 144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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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소 분비물이 항상 있는 체질이라 팬티라이너를 항시 착용합니다.

시중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면서도 항상 찜찜해했었죠. 아무래도 화학처리된 제품이니 몸에 좋을리 있겠습니까?

계속 망설이다가  면생리대를 찾아보게 됐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죠.

우선, 팬티라이너부터 사용해보았는데 얇고 작다 보니 움직일때 앞뒤로 이리저리 밀리는 건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기 생리대는 두께감도 있고 길다 보니 이런 밀림은 거의 못느꼈어요)

그러다 라이너팬티를 한번 사용해보자 싶었습니다. 제가 몸이 찬편이라 패션형 보다는 일반형으로 했죠.

 

길이감: 배꼽 바로 아래까지 덮입니다. 위 사진에서 리본보다 약 0.5cm정도 위가 배꼽이라고 보시면 될 듯..

             엉덩이 쪽도 엉덩이 충분히 감싸줍니다. 쪼끔은 엄마들이 입는 아줌마 팬티 같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특히 임신을 준비중이다 보니 배가 따뜻한게 최고더라구요.

             참...임신중이신 임산부들....분비물 흡수력이 좋아서 배 많이 부르기 전인 임신 초,중반기는 추천합니다.

 

착용감: 음...닿이는 부분이 두툼합니다. 첨에 그래서 좀 적응이 안됐어요. ㅋ. 그치만 아래가 두툼하다보니

              좀 따뜻합니다. 이젠 얇은 팬티는 못 입겠어요. 이거 겨울에 더 좋겠더라구요.

 

흡수력: 시중 일회용 팬티라이너 사용시 항상 찜찜했습니다. 흡수된다 해도 뭔가 축축한 느낌이 있었던데다

               자꾸 움직이다 보면 쭈글쭈글해지거든요.

              라이너팬티는 흡수력 짱~!입니다.  팬티 일체형이다 보니 형태 그대로이고 폭신폭신 따뜻합니다.

              분비물이 묻어도 찜찜하지 않고 뽀송뽀송합니다.

 

세탁: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일반 팬티 세탁이랑 같구요. 대신 좀 두툼하다보니 건조시간은 더 걸립니다.

 

단점: 팬티라이너나 생리대와는 달리 팬티다 보니 방수층 아래 다시 천이 덧대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살이 닿이는 쪽이 망사천->흡수천들->방수천->팬티천 일케요.

         그러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금방 빨래하고 입으면 걸을때마다 뽀송뽀송 소리가 납니다.

         아무래도 방수천이 팬티천과 부딪치며 나는 소리 같아요. 다행인것은 남들은 잘 모른다는 겁니다.

         옷 입고 밖에 돌아다니다보면 나도 잘 몰라요. 그래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전 총3개가 있는데 추가로 더 살 계획입니다. 제 생각엔 팬티라이너 보다는 라이너 팬티가 더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망설이고 계신다면 구입하셔도 후회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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