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팬티라이너 일반형이랑 샘플 신청해서 함께 받았어요... ^^

평소 분비물이 많은지라 일반 팬티라이너를 거의 매일 착용하고 있는데 생리대를 이리저리 바꾸다가  마지막으로 <유기농 본>을 썼었고 그것에 나름 만족하고 있었지만 나름 불안했었죠....

 마침 아는 후배가 올패스 생리대를 써봤는데 좋더라며 웰런을 소개해줘 팬티라이너만 6통 주문했어요...

첫 생리부터 집에서는 천 생리대를 썼던지라 천 생리대의 장점은 익히 알고 있죠~~

며칠간 놀러갈 때에도 꼭 천 생리대를 가지고 갔지만 냄새 등 불편함이 많았어요...

또 집에서 만든 천 생리대는 고정핀이 없어 잘 움직이고 아무리 두껍게 만들어도 샐까봐 자주 갈아야 했어요...

팬티라이너를 써보니 전혀 불편함이 없더군요... 똑딱이가 다소 불편할 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겠구요.. 세탁도 간편하군요.... 동생이 주문한 걸 보더니 두통 뺏어갔어요... 자기도 써보고 주문한다고....

일단 팬티라이너를 계속 써보고 계속 이 느낌이면 올패스 생리대를 주문해 보려구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세일할때를 노려야 겠어요~~~^^